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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미래형 시범유치원·어린이집 도입 지원

등록 2024.07.23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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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사업 동참

문해력·사고력 향상…초등 연계학습 등

[서울=뉴시스] 리틀홈런. 2024.07.23.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틀홈런. 2024.07.23.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리틀홈런'을 미래형 시범 유치원 및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 과제 중, 만 5세 대상으로 문해력과 초등학교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음학기'를 운영하며 유아와 초등 교육과정 간 연계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미래형 유치원은 전국 교육청이 디지털 저연령화 현상 및 미래사회를 대비해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아 교육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을 만 5세 특성화 프로그램에 제공한다. 문해력 및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초등학교 연계학습까지 가능해 만 5세 대상의 이음학기 특색 과정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초 대상의 프로그램인 한글 깨치기와 AI받아쓰기, 연산학습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기초역량을 다질 수 있다. '학교생활 도우미'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입학 초기 불안감 해소 및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리틀홈런 누리과정은 동요, 체조, 안전, 도서관, 생활습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유치원에서 대집단 활동에 유용하다. 디지털 미술수업 '아트봉봉'은 미술 특성화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 500여권의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리틀도서관'은 유아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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