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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거대야당, 민생현안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 [뉴시스Pic]

등록 2024.07.23 17:43:25수정 2024.07.23 2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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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서울·고양=뉴시스]박미영 조수정 최진석 기자 = "거대야당은 시급한 민생현안과 한시가 바쁜 경제정책은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과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당정일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가 갈 길 바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거대 야당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당정이 원팀이 되어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국민께서도 더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할 일이 않다.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라며 "그런데 아무리 일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일을 하기 어려운 정치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 두 달이 되어가지만, 국회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이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려면 무엇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 우리 당이 하나가 돼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한 당대표 후보.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한 당대표 후보.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각각 악수하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각각 악수하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 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윤석열 연호에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윤석열 연호에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2024.07.23. chocrystal@newsis.com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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