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임시회 폐회…섬의 날 기념 조례 등 13건 처리
폐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16일 12일간 이어진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청 43개 부서로부터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13건을 의결했다. 또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백영창, 김재관, 성태용, 백성현, 조장현, 서경옥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선임했고 백영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충호, 성태용, 박상모, 조장현, 김정훈, 이정근, 추보라 의원 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고 성 의원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회기 마지막 날 제5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장의 ‘해군 초계함 대천함 관광자원 활용 촉구’ 등 5분 발언이 어어졌다.
최은순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업무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적극 반영,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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