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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노 경&런던심포니, 첫 아시아 투어…10월 내한 공연

등록 2024.07.30 06:06:00수정 2024.07.30 08: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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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여제 유자왕 협연…롯데콘서트홀

[서울=뉴시스] 런던심포니가 10월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포스터=빈체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던심포니가 10월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포스터=빈체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가 10월 내한한다. 상임지휘자로 새로 취임한 안토니오 파파노와 함께하는 첫 아시아 투어다.

30일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0월3일 오후 7시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중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클래식 악기 솔로 부문 상을 받은 '건반 여제' 유자 왕이 협연한다.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을 연주한다.

파파노는 피아니스트로 시작해 반주자 및 성악연습 코치, 보조 지휘자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했다. 2012년 이탈리아 최고 대십자 기사 훈장, 영국 기사 작위를 받았다.

런던심포니는 10월1일 세종문화회관, 4일 남한산성아트홀, 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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