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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칠레· 페루 등 중남미 7개국 카라카스 주재 외교관에 철수 요구 (2보)

등록 2024.07.30 07:12:20수정 2024.07.30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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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칠레, 코스타 리카, 페루, 파나마, 도미니카共 ,우루과이 대상

[카라카스=AP/뉴시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7월 29일 베네수엘라 대선 결과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 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밖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선관위는 80%가량 개표한 결과 마두로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해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4.07.29.

[카라카스=AP/뉴시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7월 29일 베네수엘라 대선 결과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 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밖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선관위는 80%가량 개표한 결과 마두로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해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4.07.2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네수엘라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 리카, 페루, 파나마 , 도미니카공화국, 우루과이 등 중남미 7개국에 대해 베네수엘라 주재 외교관들의 철수를 요구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7월 28일 실시한 대선의 개표 결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당선이 29일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선관위도 앞으로 마두로의 당선으로 그가 6년간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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