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니퍼룸 헤어 드라이어 출시…"항공모터 7배의 고성능"

등록 2024.08.15 07: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어

[서울=뉴시스]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어 출시 (사진=제니퍼룸 제공) 2024.08.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어 출시 (사진=제니퍼룸 제공) 2024.08.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니퍼룸의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항공기 모터의 약 7배에 달하는 11만 RPM의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40.3㎧의 초강력 바람을 선사한다. 최대 풍속 68㎧를 자랑하며, 젖은 머리를 순식간에 건조시켜 두피와 머릿결을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1500W의 강한 출력에도, BLDC 모터가 진동을 최소화해 소음은 조용한 사무실 수준의 50㏈에 불과하다. 내장된 NTC 열 센서는 공기의 미세한 변화를 초당 100회 모니터링해 바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모발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작동 시마다 10억개의 플라즈마(음이온)가 발생해 모발을 말릴 때 정전기 감소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개선시켜줄 수 있다.

4가지 온도 옵션과 2가지 풍속 옵션으로 총 8가지 조합의 바람 선택이 가능하다. 스마트 메모리 시스템으로 사용했던 온도 설정을 기억해 사용 시마다 설정을 새로 세팅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원클릭 콜드 브리즈 시스템을 탑재, 28℃ 저온의 강한 바람을 분출해 고열에 연화된 모발을 원하는 형태로 고정시켜서 스타일링한 머리를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사용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바람을 역분출하는 리버스 클리닝 모드로 필터 속 먼지 관리가 편하며, 헤드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고 자석형 탈부탁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3초 간격으로 열풍과 냉풍이 순환되는 '순환모드'로 모발의 수분을 보존하고 두피 자극은 줄여주며, 2중 단열 처리로 열 손실 없이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오렌지, 네이비, 화이트 세 가지 컬러 구성과 본체부터 전원선까지 같은 색으로 통일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 손에 가볍게 쥘 수 있는 530g의 경량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출장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금번에 출시된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혁신적인 기능과 사용편의성, 모던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