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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고가도로서 전기차 택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9.11 1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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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11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택시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본부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11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택시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본부 제공) 2024.09.1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를 달리던 전기차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께 제주공항 3층 고가도로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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