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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그룹 '트리오 콜로레스' 2년 만에 내한 공연

등록 2024.08.26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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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파비안 치글러(Fabian Ziegler), 루카 스타펠바흐(Luca Staffelbach), 마티아스 케슬러(Matthias Kessler). (사진=소누스아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파비안 치글러(Fabian Ziegler), 루카 스타펠바흐(Luca Staffelbach), 마티아스 케슬러(Matthias Kessler). (사진=소누스아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트리오 콜로레스'가 2년 만에 내한 공연한다. 오는 10월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지난 6월 피아니스트 키신·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부에서는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생상스 '죽음의 무도', 드뷔시 '작은 배', 미요 '스카라무슈', 타유페르 '토카타'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대표 레퍼토리인 트레비노 '캐칭 쉐도우', 도르만 '달의 어두움', 지브코비치 '타악기를 위한 3중주'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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