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초음파 공개 "모델 시켜야해"
[서울=뉴시스] 박수홍(가운데)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이 딸 전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D-40 34주 전복이 근황"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수홍이 공개한 사진에는 2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초음파 사진은 흐릿하지만, 전복이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 (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시켜야 된다고 난리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31)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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