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산업인력공단, 'JOB으러 갑니다' 울산편 촬영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공단 울산본부에서 방송인 김민아와 함께 잡플러스TV 콘텐츠 '김민아의 JOB으러 갑니다' 울산편을 촬영했다.
잡플러스TV는 직업·고용·능력개발에 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제작해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여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민아의 JOB으러 갑니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노동시장 진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취업 트렌드, 고용정책 등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현실 취업 학벌(feat. IT기업 부대표)' 쇼츠는 163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구직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울산지역 기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잡플러스TV'에 9월 4주차 공개될 예정이다.
◇북구,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울산시 북구는 29일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웨어러블캠 촬영 실시 ▲비상벨 호출 ▲안전요원 중재 및 제재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진정 및 제재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비 민원담당자의 현장 대응력을 키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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