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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 활동중단 때 카페알바…오전 6시 출근"

등록 2024.09.01 19:47:05수정 2024.09.02 0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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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정연. (사진 = 유튜브 채널 감별사 캡처)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정연. (사진 = 유튜브 채널 감별사 캡처) 2024.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당시에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정연은 8월31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서 "최초 공개인데, 공황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 때 카페 알바를 도와줬었다"고 털어놨다.

친구네 집에서 하는 카페였는데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까지, 매일 10시간을 꾸준히 일했다고 했다.

강남은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그래도 움직였었구나"라고 대견해했다. 그러면서 "근데 그 친구는 얼마나 부담스러웠겠어. 알바비를 얼마나 줘야 하는 거냐. 시급 6000만원 줘야 하는 거 아니야? 파산하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연은 "사장님이 양해를 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정연은 목 디스크 수술, 공황 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몇차례 중단했었다. 하지만 치료 등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타디움 투어를 돌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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