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결·탄력 동시에 개선"…대웅제약, '나보리프트' 공유
나보타·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복합시술법
[서울=뉴시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4.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의 복합 시술법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최근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를 열고 피부 개선을 위한 나보타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간 복합 솔루션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나보타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의료진들의 학술적 이해를 돕고,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이번 딥 원데이 클래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간 복합 시술의 효과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부 탄력 저하(Skin Laxity) 개선을 위한 나보타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볼라썸’의 복합 시술 실전 테크닉 강의 ▲라이브 시연 ▲핸즈온 일대일 코칭 등이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국지수 잇츠미의원 원장(안산점)이 나섰다.
실전 테크닉 강의에서는 나보타와 볼라썸 간의 상호 연계 프로토콜 효과 및 시술 노하우가 공유됐다.
국 원장은 “나보리프트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의 복합 사용은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의 전반적인 탄력과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를 활용해 외부 물질을 피부에 주입하지 않고 체내 자원을 활용해 피부 깊은 곳부터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보리프트는 여러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구축한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시술법으로, 톡신을 피내에 주사해 리프팅, 주름 개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차에 이어 울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심도 있는 학술 기반 마케팅 콘텐츠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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