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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무원 164명 합격, 최연소 18세…최고령은?

등록 2024.09.02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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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1대1 경쟁률…최고령 합격자 54세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2일 올해 제1회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4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22일 필기시험과 지난달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결정됐다.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89명, 전산 5명, 기록연구사 5명, 조리 24명, 시설관리 20명, 운전 21명 등 164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성별은 남성 76명(46.3%)·여성 88명(53.7%)이다.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 인원 미달로 남성 합격자 8명이 추가 합격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44.5.%(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 직렬과 운전 직렬 응시자로 54세, 최연소 합격자는 조리(특성화고) 직렬에 응시한 1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전남교육청 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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