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기후변화, 투자에 미치는 변화는?" 한투증권, 6일 ESG 포럼

등록 2024.09.04 14:46: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 KIS ESG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 KIS ESG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일 '2024 KIS ESG 포럼'을 개최, 기후 변화가 기업 경영과 투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포럼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은정 한국극지기자회 회장, 세계 최대 탄소 포집업체인 클라임웍스 크리스 웨이 아시아태평양지부 전략파트너십 담당, 임대웅 UN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한국 대표, 차의연 한국회계기준원 선임연구원 등 각기 다른 분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ESG 포럼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왔다.

유종우 리서치본부장은 "점차 가시화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투자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자와 기업 ESG 담당자는 물론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진 개인투자자도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구글폼을 통해 오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