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예의가 아니어도 따질 건 따져요

등록 2024.09.11 00:00:00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몸으로 길들여진 경험을 꺼내보자.60년생 말하는 잔치보다 지갑을 열어보자.72년생 껍데기 벗겨내야 진짜가 보여진다.84년생 묘한 경쟁심 승부욕을 가져보자.96년생 무조건 찬성으로 의리를 지켜내자.

49년생 시끄러운 간섭 정답임을 알아내자.61년생 벼르고 있던 숙제 마무리를 해내자.73년생 낮이 밤으로 가야 원하는 걸 얻는다.85년생 듣고 싶던 대답 만세가 불려진다.97년생 찬란하지 않아도 결과에 만족하자.

50년생 쫓겨 가는 시간에 쉼표를 찍어내자.62년생 괜한 오지랖 책임으로 변해진다. 74년생 오해가 풀리니 기분이 상쾌해진다.86년생 속삭이는 유혹에 발목이 잡혀진다.98년생 예의가 아니어도 따질 건 따져내자.

51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것을 지켜내자.63년생 눈으로 보기 전에 귀로 들어보자.75년생 낮은 자세 겸손 기회가 되어준다.87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꿈을 만들어가자.99년생 자유로운 발상 행동으로 옮겨가자.

52년생 고마운 이웃이 급한 불을 꺼준다.64년생 가만히 앉아서 비싼 값을 받아내자.76년생 계산은 손해여도 거래에 응해보자.88년생 정해진 속도 뛰거나 멈추지 마라.00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겁먹고 도망가자.

53년생 사뭇 했던 기대 합격점을 받아낸다.65년생 누리고 있는 삶을 지키고 아껴내자.77년생 웃자 하는 농담 핀잔을 들어낸다.89년생 부끄러운 실패 손 들고 반성하자.01년생 지켜오던 방식에 변화를 가져보자.

54년생 그리웠던 얼굴들 회포를 풀어내자.66년생 떠나는 이별 인사 미련 남기지 마라.78년생 필요했던 충고 감사히 받아내자.90년생 착한 거짓으로 행복을 지켜내자.02년생 오고 가는 칭찬 분위기가 달라진다.

55년생 뜻밖의 횡재 도랑 치고 가재 잡자.67년생 보람되고 뿌듯한 상을 받아보자.79년생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가져보자.91년생 한결같은 바람 소원 성취 할 수 있다.03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소식을 들어보자.

56년생 기다림이 길었던 손님맞이 해보자.68년생 남의 집 품팔이도 열심히 해야 한다.80년생 강철같이 버티고 반대를 설득하자.92년생 애써 하는 위안 슬픔을 지워내자.04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빈틈을 채워가자.

57년생 안과 밖 경사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69년생 사소한 즐거움을 짬짬히 만끽하자.81년생 싫거나 좋거나 표정 관리해보자.93년생 후회 없는 선택 믿음으로 지켜내자.05년생 내세울 게 없어도 진심만 보여주자.

46년생 어설픈 훈장 노릇 모양만 빠져 간다.58년생 반가운 님을 만난 듯 흥도 겹쳐난다.70년생 냉정한 승부사 원망을 들어보자.82년생 모든 준비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94년생 부러움의 대상 입지도 단단해진다.

47년생 여전히 진행 중 가장으로 바빠진다.59년생 새어나는 웃음을 잡을 수 가 없다.71년생 미리 하는 확신 꼼꼼히 살펴보자.83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보자.95년생 난감한 상황에도 포기는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