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상인들 만나 격려

도봉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연이어 방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도봉구 신창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 점검을 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에는 76개 점포가 운영 중으로 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 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에는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이 지원됐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도봉구 신창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 점검을 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09.13. [email protected]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다양한 점포를 찾아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어려움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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