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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 증평군, 27일 '인삼 축제'…"최대 80% 할인"

등록 2024.09.17 1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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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달콤한 삼삼마켓 포스터(그래픽=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군 달콤한 삼삼마켓 포스터(그래픽=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증평읍 34플러스센터(옛 증평인삼관광휴게소) 광장에서 인삼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이름은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이다.

당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인삼과 초콜릿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7개 인삼·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와 20개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 15개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 스마트팜 온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하면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며 "사전 예약 쿠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와 쿠팡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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