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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응급실,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 '주간 진료' 재개

등록 2024.10.08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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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

[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전경.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2.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전경.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2.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이 오는 10월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응급실 성인 '주간 진료'(오전 7시~오후 3시)를 재개한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은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 24시간(오전 7시~익일 7시) 16세 이상 성인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CPR) 등이 필요한 초중증 환자만 보는 제한 진료를 해왔다.

이로써 아주대병원 응급실은 성인 매주 목요일 야간과 소아 매주 수·토요일 CPR 초중증 환자만 진료 외에는 정상 진료를 시행하게 됐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 내 인력 등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응급실 의료진들이 응급 환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기존 진료 시간을 좀 더 늘려 목요일 주간 진료를 재개한다"고 말했다.

또 "아주대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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