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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 연습 비하인드 공개 "후회없는 무대"

등록 2024.10.10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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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래비티 '슈가 러쉬 라이드' 연습 영상. (사진=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래비티 '슈가 러쉬 라이드' 연습 영상. (사진=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의 평가전 비하인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크래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래비티 '인털루드 : 슈가 러쉬 라이드' 인사이드 더 스테이지 l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CRAVITY 'Interlude : Sugar Rush Ride' Inside The Stage l ROAD TO KINGDOM : ACE OF AC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경연곡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슈가 러쉬 라이드'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영화 '톡 투 미(Talk to Me)'를 콘셉트로 한 이번 무대에서는 멤버 형준의 손을 잡음과 동시에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이 형준의 몸을 독차지하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크래비티의 갈망을 표현했다.

경연에 앞서 크래비티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배움도 있고 디벨롭도 있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하고 오도록 하겠다. 정말 후회 없는 무대 준비한 것 같으니까 최고의 무대 보여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습실에 도착한 크래비티는 녹음된 음악을 먼저 들었다. 이후 에이스 형준의 솔로부터 단체 퍼포먼스까지 생생한 연습 현장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칼군무에서 나오는 발소리는 물론 손끝 디테일까지 맞춰내려 노력했다. 특히 같은 동작을 수십 번씩 반복하는 등 연습량으로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짐작케 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무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무대 연출, 플로우를 이용한 안무를 준비했다. 원진과 태영은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고난이도의 페어 텃팅 안무를 배우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크래비티가 출연 중인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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