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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본선거 투표율, 11시 기준 4.3%…서초 5.4% 최고

등록 2024.10.16 11:39:43수정 2024.10.16 1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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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 5%대 투표율

관악·금천, 투표율 하위권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시민이 선거벽보 앞을 지나고 있다. 2024.10.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시민이 선거벽보 앞을 지나고 있다. 2024.10.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에서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4.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5개 구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서초구로 5.4%를 기록 중이다. 강남구 역시 5.1%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면 광진구(3.7%), 관악구(3.8%), 금천구(3.8%) 등의 투표율은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은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도 상당히 참여도가 낮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9.6%,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15.0%로 집계됐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10.6%, 13.7%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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