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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서 덤프트럭 후진 중 전신주 '쾅'…일대 정전

등록 2024.10.21 19:45:33수정 2024.10.21 1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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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오후 7시 기준 전력 복구 중"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 강북구 소재의 한 골목길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며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일방통행 1차로 골목길에서 공사장을 나오던 덤프트럭이 후진 도중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일대의 인근 주택 및 상가 등 146호가 정전됐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관계자는 "오후 7시 기준 아직 전력을 복구하는 중이다"며 일대에 전기를 단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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