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오리건주 밴던의 서북서쪽 253km 지점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4.0 km이며 위치는 북위 43.70도 서경 127.43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