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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 위해 전향적 노력 해야"

등록 2024.11.11 11:44:04수정 2024.11.11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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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 양극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임기 절반을 마치고 후반기에 돌입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안보 분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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