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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이·통장 연합회 임원진과 '치안 간담회'

등록 2024.11.13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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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경찰청이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세종지부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세종경찰청 제공). 2024.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세종경찰청이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세종지부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세종경찰청 제공). 2024.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은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이·통장 연합회 세종지부 임원진을 대상으로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체 리더로서 시민 소통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과 경찰이 함께 지역의 치안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 지휘부와 배기왕 지부장 등 이·통장 연합회 임원 3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전거 절도와 전화 금융 사기,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예방 등 경찰의 주요 치안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치안과 관련해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참석자들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장은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에 앞장서는 이·통장 연합회 노력과 헌신 덕분에 더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경찰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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