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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림…밤부터 제주·서해안 비

등록 2024.11.25 08:32:45수정 2024.11.25 08: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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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부터 서해안·남부·제주 비

일교차 15도…낮 최고 13~18도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충북 청주의 하늘이 흐리다. 2024.07.22. juyeo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충북 청주의 하늘이 흐리다. 2024.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25일 월요일은 전국이 오후부터 흐리겠고 간밤에 제주도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이다"며 "이날 밤부터 중부서해안,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다음날(26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예보했다.

한밤중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 발표가 예상되겠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로 클 가운데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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