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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툼바' 모델로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셰프 발탁

등록 2024.11.26 09:27:50수정 2024.11.26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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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툼바 광고모델 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심 신라면 툼바 광고모델 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농심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신라면 툼바'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신라면 툼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한 광고는 다음달 초 공개된다.

에드워드 리는 "신라면은 한국의 매운맛이라는 중심을 지키면서, 멈추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며 맛있는 인생을 선물하는 요리"라며 "신라면을 크리미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를 맛있게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와 음식에 대한 진정성 등이 신라면 툼바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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