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라인업 확장" 풀무원, 식물유래 제품 2종 선봬

[서울=뉴시스] 풀무원건강식물원이 출시한 식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2종 '카테킨 다이어트'(왼쪽), '바나바잎 혈당컷'(오른쪽). (사진= 풀무원건강식물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은 혈당 관리·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5221억원에서 지난해 6조2000억원(추산)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풀무원건강생활은 현대인의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식물 유래 원료로 차별화해 주요 기능성 성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2종을 선보이고 풀무원건강식물원 제품 라인업 본격 확장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2종은 식사 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혈당컷', 항산화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 다이어트'다.

'바나바잎 혈당컷'은 열대의 극한 환경을 이겨낸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코로솔산 성분이 함유된 순식물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나바잎의 코로솔산 성분은 100% 식물 유래로, 하루 1정만으로 코로솔산 1.3㎎을 섭취할 수 있으며 5가지 부원료를 포함한 원재료 총 6종을 오로지 순수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했다.

'카테킨 다이어트'는 카테킨이 담긴 녹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항산화·체지방 감소·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카테킨 70% 이상의 순도를 자랑하며, 매일 카테킨 360㎎을 섭취할 수 있다. 4가지 부원료를 포함해 5가지 순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심플한 레시피를 적용한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혈당 케어, 체지방 감소 등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식물 속 생리활성 물질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론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