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수필…가톨릭대, '가대문화상·한센병문화상' 시상
[부천=뉴시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제45회 가대문화상'과 '제16회 한센병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2024.11.2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제45회 가대문화상'과 '제16회 한센병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가대문화상은 가톨릭대학보사가 매년 주최·주관하는 문학·예술 공모전이다. 1980년 성심문학상으로 시작해 올해 45회를 맞았다. 한센병문화상은 한센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가톨릭대 한센병연구소와 학보사가 함께 매년 주최하고 있다.
가대문화상에서는 시·소설·수필·사진 부문에서 6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한센병문화상은 최우수작, 우수작을 각각 선정했다.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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