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사업소, 수도사업 실태평가서 매우 우수 A등급 등[경기광주소식]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맑은물사업소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올해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업 종합평가다.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통 분야 9개 항목(28점), 운영관리 분야 18개 항목(52점),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 정책 이행 노력 종합평가 발표(20점) 등이다
광주시는 Ⅱ그룹(급수인구 20만 이상) 지차체 중 최종 2위를 달성해 A등급(매우 우수)과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패 및 상금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광주시, 산림청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공모 선정
광주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인 '내년 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 목재를 활용해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에서 공모한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주민이용시설에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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