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립교향악단 '부활' 공연…20일 문화회관 대극장

등록 2024.12.15 0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활'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활'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은 오는 20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부활은 가족의 잇따른 죽음과 전작의 흥행 실패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당시에 말러가 만든 곡이다.

홍석원 부산시향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박소영 소프라노와 양송미 메조소프라노가 협연한다.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석·2만원, S석·1만5000원, A석·1만원, B석·5000원이다.

한편 본 공연의 리허설 무대를 볼 수 있는 '미완성 음악회'는 오는 19일 진행된다. 예매 방법은 본 공연과 동일하고 전석 5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