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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 개최…전복·한우 반값

등록 2025.01.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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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진행…선착순 할인쿠폰 지급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우체국쇼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준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복(1㎏)을 52% 할인한 3만1200원, 사골·우족 한우세트(4㎏)는 50% 할인한 2만9000원, 반건시 곶감(1.2㎏)은 42% 할인한 2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고객은 매주 월·수·토요일 선착순으로 최대 5000원 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받고 만족한 선물' 기획전도 연다. '무료 배송', '1+1 득템' 등 키워드별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하는 '키워드 할인전'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 할인(5%)도 지원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가족·친지와 마음을 나누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상품과 맞춤형 선물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고 우체국쇼핑과 함께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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