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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사람이야?"…'구독자 176만' 심으뜸, 비현실적인 몸매

등록 2025.02.16 0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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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미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미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미를 뽐냈다.

최근 심으뜸은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5월 촬영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같이 완벽한 몸매에도 심으뜸은 "올해 축구도 러닝도 파워리프팅도 필라테스도 꾸준히 해 상체 근육을 더 예쁘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AI 몸매다" "여자 터미네이터 같다" "근육 미쳤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멋진 화보" "그저 멋있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등이 성났다" "따라 하고 싶은 롤모델" "엄청나게 노력하셨겠다" "자기 관리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이다.

그는 SBS '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더 인플루언서' 등에서 활약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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