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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수부 차관, 청년어업인 안정적 정착·유입 확대 간담회

등록 2025.03.12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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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업인 맞춤형 지원 강화…수산업 경쟁력 향상

[서울=뉴시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일 국회에서 청년층의 어촌으로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경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청년어업인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회, 청년어업인 등이 참석하였으며, 송 차관은 참석자들과 수산업 어촌분야 청년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청년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어업인은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라며 "청년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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