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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염색산단 분기별 점검 필요"

등록 2025.03.19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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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의회가 19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대구 서구의회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의회가 19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대구 서구의회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의회가 19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이 수정 또는 원안 가결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규근 의원은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집행부가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김종일 의원은 최근 염색산업단지 일대 하수관로에서 색깔 폐수가 5차례 방류된 것과 관련해 산단 내 분기별 불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폐수 악취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산단 이전을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은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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