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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식]시, '다섯 쌍둥이'에 이어 '세 쌍둥이' 출산 등

등록 2025.03.31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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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경기 동두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두천=뉴시스] 경기 동두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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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다섯 쌍둥이에 이어 최근 세 쌍둥이가 태어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에 세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 또한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25일 건강한 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시는 세 쌍둥이 탄색 소식이 출산 장려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동두천시, 저소득층 자립 지원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모집

경기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지급한다.



주거 급여 및 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가입하는 대상자는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차 10만원, 2년차 20만원, 3년차 30만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지원금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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