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 경남관광박람회서 특별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열정적 홍보 인정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 경남관광박람회서 특별상 수상 기념촬영.(사진=마산대 제공) 2025.03.31.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글로벌의료관광과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와 창원시 공동주최·㈜케이앤씨 주관 '2025 경남관광박람회' 시상식에서 홍보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의료관광과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흘 동안 방문객 친화형 체험형 문화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들에게 학과의 인력 양성 방향과 주요 취업처를 소개하고, 비즈만들기, 중국차 시음, 전지공예 등 연령대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재학생 22명은 부스를 운영하며 협업 능력을 기르고, 최신 관광 트렌드와 지역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장 직무 체험으로 값진 교육적 경험도 쌓았다.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관광·의료관광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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