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전국 가맹점 1000호점 돌파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살얼음 생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는 대구수성점 오픈으로 전국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000호점인 대구수성점은 점주가 기존 가맹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출점을 결정한 사례다.
 


역전할머니맥주는 특허 받은 살얼음 생맥주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안주를 부담없는 가격대로 선보여 주로 20~40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다.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전국 모든 매장에서 이벤트 참여 QR코드를 찍어 퀴즈를 풀면 매일 추첨을 통해 총 60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순금 1돈의 황금 열쇠와 역전할머니 인기 메뉴 쿠폰, 대리운전 쿠폰 등이다.



같은 기간 맥주잔에 1000cc가 채워지는 순간을 캡처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역전할머니 공식 계정과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매일 총 1000명에게 살얼음생맥주 300cc 쿠폰을 준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 선호도 1위 자리를 지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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