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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5대공약 발표

등록 2022.05.09 14: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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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등

(사진=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사진=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해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13개 일자리로 운영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확대해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경로당 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처리해 드리는 경로당 원스톱 민원 서비스와 경로당 단위 맞춤형 지원 강화, 그리고 노인회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지급 확대 등 어르신이 존중받는 남동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에는 7만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가 지속해 올 수 있게 한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는 남동형 어르신 정책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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