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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100인이 그려낸 '한글'…산돌, 무료 전시회 개최

등록 2023.10.04 10:57:10수정 2023.10.04 1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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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서 진행

온라인 전시도 별도 페이지 통해 관람 가능

[서울=뉴시스] 산돌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전시' (사진=산돌 제공) 2023.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산돌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전시' (사진=산돌 제공)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창작자 100인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콰야, 애슝, 김다예, 고마쭈 ▲그래픽 디자이너 권준호, 전채리, 김영선, 최지웅, 존코바 ▲타입디자이너 박부미, 김진희, 이노을, 이수현, 강인구 등 약 100여명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전시에 참여한 창작자는 각자 '한 글' 자를 골라 '한글' 레터링을 그려내고, 이를 통해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한글'이라는 문자가 무한히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전시는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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