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바(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31일(현지시간) 느보산 정상에 세워진 모세의 구리뱀 조형물 앞에서 성지순례객들이 저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2020.01.0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