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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감 좋아"

등록 2022.06.24 0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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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AP/뉴시스] 전인지가 23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첫날 4번 홀 티샷을 마치고 웃음짓고 있다. 전인지는 8언더파 64타로 코스 신기록을 세우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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