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들어가는 트럼프 '주먹 불끈'
[뉴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먹을 불끈 쥔 채 29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의 형사 법원 법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그에 대한 비공개 평결 심리에 들어갔다. 배심원단이 유죄를 인정하면 트럼프는 최대 징역 4년 형에 처하게 된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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