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수봉 하남시장, 주민불편 민원 '제로화' 현장행정 강화

등록 2018.04.25 11:0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왼쪽 첫번째)은 25일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초이동 현장을 방문해 시 관계자와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18.04.25.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왼쪽 첫번째)은 25일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초이동 현장을 방문해 시 관계자와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18.04.25. (사진=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5일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초이동 현장을 방문해 시 관계자와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민원은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공사로 일부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제거된 것 ▲공사현장 주변에 불법주정차로 구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제거된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에는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가림막 시설(쉘터)을 조속히 설치할 것과 불법주정차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못하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오 시장은 최근 미시지구와 지하철공사현장 등 민원이 제기되는 현장을 관계공무원들과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보를 강화해 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