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마스크 48만 매를 포장했다
[서울=뉴시스]대한불교조계종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전국 2470여 사찰에 보낼 48만 매의 마스크를 포장했다.이 마스크는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진행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2020.05.22 [email protected]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각 사찰의 주지 이하 승려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원행스님은 '사찰에 드리는 감사의 글'을 통해 "국가적 위기에 사찰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승적으로 종단의 방침을 따르고, 나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는 취젱 마음을 모아주셔서 우리 불교는 시대 속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대한불교조계종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전국 2470여 사찰에 보낼 48만 매의 마스크를 포장했다.이 마스크는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진행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2020.05.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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