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균형발전 기여하길"
"이제부터 할 일 많아…함께 할 것"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5.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일 이뤄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결정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대전은 대전역세권과 연축지구를, 충남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 후보지로 신청했다. 그것이 수용된 것이다"라며 "혁신도시 지정은 결정됐지만, 이제부터 할 일도 많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혁신도시가 대전·충남의 새로운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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