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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3월 중국 미국채 보유고 1조400억$·152억$↓..."12년래 최저"

등록 2022.05.17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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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과 중국이 대만과 홍콩, 인권,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서 맞서는 가운데 중국의 미국채 보유잔고가 거의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증권망(證券網) 등은 17일 미국 재무부의 3월 해외자본수지(TIC) 동향 통계를 인용해 3월 말 시점 중국의 미국채 보유고가 1조390억 달러(약 1320조5700억원)로 전월 대비 152억 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4개월 연속이다. 2010년 6월 8440억 달러 이래 가장 적다.

중국의 미국채 보유고는 1조2324억 달러의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했다.

일본의 미국채 보유잔고는 2월 말보다 739억 달러 줄면서 2020년 1월 이래 저수준이다.

그래도 일본 미국채 보유고는 2019년 6월 2년1개월 만에 중국을 제친 이래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엔화는 3월 달러에 대한 가치가 5.5% 하락했다.

각국이 안전자산으로 보유하는 미국채 잔고는 3월에 7조6130억 달러로 전월 7조7100억 달러에 비해 973억 달러 축소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3위인 영국의 미국채 잔고는 97억 달러 증대한 6349억 달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달러는 3월에 1% 상승했다.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3월에 51bp(0.512%) 상승, 2.34%에 달했다.

해외투자가의 미국채 투자는 3월 487억9500만 달러 순매수를 나타냈다. 전월 753억3000만 달러 순매수에서 대폭 줄었다. 순유입 5개월 연속이다.

미국 사채도 333억8000만 달러 순매수를 보였다. 2021년 3월 이래 고수준이다. 미국 주식은 943억3800만 달러유출로 최소한 1978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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