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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상하이 단계적 봉쇄 해제에 급상승

등록 2022.05.23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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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에 대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주 위안화 환율은 1년반 만에 급등했다. 인민은행은 23일 상하이 외환시장 개장 전에 설정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6756위안으로 주말 1달러=6.7487위안 대비 0.0731위안, 1.08% 대폭 올렸다. 2주일래 최고치다.

상승폭은 달러 연동제(페그제)를 폐지한 2005년 이래 최대다.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에 내린 엄격한 제로 코로나 대책을 일부 완화하면서 경제활동 개선의 기대 개선이 그 배경이다.

전날 상하이시는 록다운으로 중단한 지하철과 대중버스의 운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이번 주에는 한층 광범위한 제한 해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온쇼어 위안화 시세는 1달러=6.6756위안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반 시점에는 1달러=6.6825위안으로 주말보다 0.0096 포인트 상승했다.

오후 1시59분 시점에는 위안화 환율은 1달러=6.6531~6.6570위안으로 거래됐다.

애널리스트는 "상하이가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고 6월 말까진 완전한 경제활동 재개를 목표로 움직이면서 5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 대책이 향후 약간 개선하겠지만 중국 정부가 시행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할 조짐은 없다"고 언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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