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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반도체 약세에 0.84% 반락 마감

등록 2022.05.26 15: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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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6일 미국 반도체가 엔비디아 실적 예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기술주 매도를 선행시켜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5.20 포인트, 0.84% 내려간 1만5968.83으로 폐장했다. 심리 경계선인 1만5000대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1만6128.21로 시작한 지수는 1만5949.61~1만6179.01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763.91로 129.25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19%, 석유화학주 0.41%, 방직주 0.61%,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1.15%,  금융주 0.16% 밀렸다.

하지만 식품주는 0.42%, 제지주 0.92%, 건설주 0.31% 올라갔다.

지수 구성 종목 중 530개가 내리고 324개는 상승했으며 보합이 129개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台積電)는 1.91%,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 1.19%,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6%,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31%, 롄화전자(UMC) 0.10% 떨어졌다.

항공운송주 창룽항공도 2.09%, 중화항공 1.89% 급락했다. 해운주와 유리주, 의약품주, 전기가스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웨이잉(緯穎), 정다(正達), 스신(世芯)-KY, 즈위안(智原), 둥화(東華)은 대폭 밀렸다.

반면 자동차주와 통신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퉁이기업 등 식품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해운주 완하이는 0.62% 하락했다. 푸방금융을 비롯한 대형은행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샹야오(翔耀), 룬페이(倫飛), 창타이(錩泰), 쥐팅(巨庭), 창훙(昶虹)은 크게 치솟았다.

거래액은 2213억400만 대만달러(약 9조5050억원)를 기록했다. 창룽항공(長榮航),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화신, 위안다 후선(滬深) 300정(正)2, 중화항공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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