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주현, 강남구 신사동 노후 건물 160억원에 매입

등록 2022.08.22 15:31:32수정 2022.08.22 19:1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옥주현, 강남구 신사동 노후 건물 160억원에 매입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신사동 노후 건물을 16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옥주현이 사내이사로 있는 1인 법인 타이틀롤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타이틀롤에는 옥주현과 함께 엘리자벳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옥주현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토지면적 396.60㎡, 연면적 657.39㎡)로, 압구정역 바로 앞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은지 30년 가까이 된 건물로 옥주현 측은 신축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지는 지난 달 신축 허가를 받은 상태다.

지하 1층은 사진관, 1층은 휴게음식점, 2층은 소매점, 3층은 사무소 용도로 설계됐으나 현재는 모든 층이 공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