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이재경, 다이빙 男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銀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따 2위 등극
우하람, 3번 아시안게임서 메달 9개 획득
[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승, 우하람(앞), 이재경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재경(24·광주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따 2위에 올랐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9번째 메달을 땄다. 우하람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땄다.
[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선, 문나윤, 조은비가 플랫폼에서 뛰어내려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09.30. [email protected]
앞서 열린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승에서는 문나윤(26·제주도청)-조은비(28·인천시청)가 263.49점으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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